07월 30일 KBO 4경기

 

 

1. 선발 투수 분석

KIA – 양현종 (5승 5패, ERA 4.88)

• 최근 경기인 7월 24일 LG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함.

• 경험과 안정감 측면에서는 여전히 팀 내 최상위급. 특히 중요한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

• 올 시즌 두산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홈 경기에서의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좋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

• 다만 시즌 전반적으로 기복 있는 모습과 긴 이닝 소화에 대한 우려는 여전함.

두산 – 최승용 (5승 5패, ERA 4.60)

• 최근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경기 중 하나를 보여줌.

• 18일 휴식 이후 회복세가 확실히 보였고, 밸런스가 안정되었음.

• KIA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등판이지만, 원정 경기에서의 불안정성이 변수가 될 수 있음.

• 장타 허용률이 비교적 낮지만, 타구 질이 좋을 경우 대량 실점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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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격 분석

KIA

• 전날 경기 초반엔 최민석에게 막혔으나, 후반 불펜 상대로 홈런 3방 포함 6득점 기록.

• 중심타선이 홈런으로 반등하며 경기 후반 살아났다는 점은 긍정적.

• 김택연을 조기에 끌어냈다는 점에서 타선이 불펜 공략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음.

• 전체적으로는 타선이 꾸준하지 않고 폭발력 면에선 기복이 있음.

두산

• 전날 경기에서 9득점. 김재환의 2점 홈런 포함 타선 전반의 흐름이 좋았음.

• 최근 팀 타격은 흐름을 타면 몰아치는 성향이 강하며, 후반 집중력도 높음.

• KIA의 불펜이 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후반 득점 가능성이 높음.

• 타선 전체의 균형이 좋아졌으며 하위 타선에서도 기회 창출이 가능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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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펜 및 수비력 비교

KIA 불펜

• 키움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 중 가장 불안정한 수준.

• 전날 경기에서도 3.2이닝 동안 3실점. 안정적이지 않으며, 위기 상황 대응력이 낮음.

• 마무리 포함, 중간계투의 세트업 불안이 뚜렷함.

두산 불펜

• 최근 사용이 많은 최지강의 구위 저하가 드러났고, 3이닝 동안 5실점.

• 전체적인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으며, 핵심 자원들의 컨디션 저하 우려 있음.

• KIA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낫지만, 강점이라고 보기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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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분석 및 경기 예측

• 양현종과 최승용 모두 직전 등판에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지만, KIA 불펜의 취약함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큼.

• KIA 타선은 후반 폭발력이 생기긴 했으나, 여전히 초반 침묵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음.

• 두산 타선은 기세가 좋고, 중하위 타순까지 찬스를 이어가는 구조.

• 후반 불펜 대결에서 두산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며, KIA가 경기 후반 실점으로 무너질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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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상

 

• 예상 스코어: 두산 5 – 4 KIA

• 승/패: 두산 승리

• 핸디캡: 두산 승리

• 언더/오버: 언더 (총 득점 9점 이하 예상)

• 홀짝: 홀 (총 점수 9점 기준)

• 5이닝 결과: 무승부 가능성 높음 (양현종과 최승용 모두 초반 안정감 예상)

 

 

 

 

선발 비교

• 롯데 감보아: 7승 2패, 평균자책 1.94. 최근 7이닝 1안타 무실점. 홈에서도 강하고 안정적.

• NC 목지훈: 3승 5패, 평균자책 6.29. 직전 경기 0.2이닝 4실점. 제구 불안, 이닝 소화 어려움.

타선 비교

• 롯데: 최근 6득점, 중심 타선 살아나는 중. 기세 좋음.

• NC: 4득점 중 적시타 없음. 결정력 부족.

불펜 비교

• 롯데: 최근 3이닝 4실점. 다소 불안하지만 선발이 길게 끌면 문제 적음.

• NC: 불펜 붕괴 심각. 제구 난조, 믿을 자원 없음.

종합 판단

• 선발, 타선, 불펜 모두 롯데 우세.

• NC는 목지훈이 일찍 무너질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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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측

• 승패: 롯데 승

• 스코어: 롯데 8 – 3 NC

• 핸디캡: 롯데 -1.5 승

• 언더/오버 (9.5 기준): 오버

• 홀/짝: 홀

• 5이닝 승패: 롯데 리드

• 5이닝 핸디: 롯데 우세

• 5이닝 언더/오버: 오버

 

 

 

선발 비교

• SSG 문승원: 복귀전에서 5이닝 1실점. 투구 내용 좋아졌고 키움 상대로도 강한 편. 기복은 있지만 최근은 안정적.

• 키움 정현우: 최근 6이닝 4실점. 원정 약세 심각하고, 제구 흔들림 많음.

타선 비교

• SSG: 전날 9득점, 홈런 3방. 에레디아 포함 중심타선 살아남. 홈에서는 타격감 상승.

• 키움: 3득점, 송성문 외에는 침묵. 타선 연결력 부족.

불펜 비교

• SSG: 7.1이닝 1실점. 승리조 아끼며 운용 좋았음.

• 키움: 5이닝 5실점. 붕괴 수준. 믿을 자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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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