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KOVO남 대한항공 vs KB손보

대한항공 (21승 15패, 3위):
- PO 1차전 성적: 3월 26일, KB손해보험에게 1-3(20:25, 23:25, 25:18, 27:29) 패배. 러쎌(31득점, 45%)와 김민재(10득점, 77%)가 분전했지만 정지석(7득점, 31%)의 부진과 세터 한선수의 공격 선택 문제가 있었음. 유광우 세터 교체 후 팀 밸런스가 좋아졌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밀렸습니다.
- 홈경기 성적: 3연패 후 10승 8패의 성적을 기록 중. 경기력에 변동성이 있지만, 홈 경기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KB손해보험 (24승 12패, 2위):
- PO 1차전 성적: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3-1로 이기며 **챔프전 진출 확률 89.4%**로 큰 우위를 점했습니다. 비예나(23득점, 58%)와 나경복(15득점) 등 삼각편대가 활약하며 황택의 세터는 박상하와 차영석의 중앙 속공을 적절히 분배했습니다. 정민수 리베로의 수비력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원정경기 성적: 7연승을 기록하며 12승 6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정규시즌 6차전: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0(25:21, 25:23, 25:22) 승리.
정규시즌 5차전: KB손해보험이 원정에서 3-0(25:22, 25:16, 25:21) 승리.
정규시즌 4차전: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2(25:18, 25:23, 18:25, 19:25, 15:10) 승리.
정규시즌 3차전: KB손해보험이 원정에서 3-2(15:25, 17:25, 25:17, 25:19, 15:12) 승리.
정규시즌 2차전: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1(25:21, 20:25, 25:21, 25:16) 승리.
정규시즌 1차전: 대한항공이 홈에서 3-2(25:19, 22:25, 27:29, 25:22, 15:8) 승리.

상대전 기록에서 KB손해보험이 최근 몇 번의 맞대결에서 우세를 보였고, 1차전 승리로 기세가 좋은 상황입니다.

대한항공은 PO 1차전에서 범실 문제와 토종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가 나타났습니다. 세터 한선수의 공격 선택이 아쉬웠고, 정지석의 부진도 문제였습니다. 유광우 세터 교체 후 팀 밸런스가 좋아지긴 했지만, KB손해보험의 상승세와 승리 경험에 비해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PO 1차전에서 원팀 시너지와 비예나를 중심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정민수 리베로의 수비와 황택의 세터의 분배 능력이 돋보였고, 원정 7연승을 기록한 강팀입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KB손해보험 승리
- KB손해보험이 기세와 팀 전력이 우세하며, 대한항공은 범실과 경기 운영에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 두 팀 모두 공격력은 강하고, 점수 차가 커지지 않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버를 노리는 선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