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싼 어린이 정식 시킨 '소식좌'…"내가 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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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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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는 양이 많지 않은 한 손님이 식당에서 '어린이 정식'을 주문한 사연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인이 식당에서 어린이 정식 시키면 진상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소식하는 체질이라는 점을 밝히며 점심 메뉴에 있는 어린이 정식을 주문했다고 한다. A씨는 "많이 먹기엔 부담스럽고 간단하게 계란말이와 국이 포함된 작은 메뉴가 좋아 주문했다"고 했다.
식당 측 직원은 처음 주문할 때 "혼자 오신 거냐, 어린이 정식이 맞냐"고 물었고, A씨가 "양이 적어서 그렇다"고 답하자 주문이 그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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