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체온만큼 더운 날 "깜빡했다"…美, 차 안에 둔 5개월 아기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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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호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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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생후 5개월 된 남자아기가 폭염 속 차량에 혼자 남겨졌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아기의 아버지를 아동 방임 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네브래스카주 헤이스팅스에서 한 아기가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 헤이스팅시 경찰은 도착 직후 아기를 발견해 구조대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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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훈아영타님의 댓글
- 김훈아영타
- 작성일
어우..너무 어린데ㅠㅠ
정백님의 댓글
- 정백
- 작성일
어린애를 왜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