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8.8’ 24년 만에 강진에도 ‘초대형 쓰나미’ 왜 없었나
작성자 정보
- 한성견희주 작성
컨텐츠 정보
- 113 조회
- 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30일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후 하루가 지난 31일,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버금가는 강진이었지만 ‘최악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었던 이유를 두고 전문가들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 한때 태평양 전역은 쓰나미 공포에 휩싸였다. 동일본 대지진(규모 9.1) 이후 24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자 일본과 하와이, 미국 서부 해안까지 즉각 경보가 발령됐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쓰나미는 대부분 해당 지역을 비껴갔다. 진앙지에서 약 5m를 웃도는 높은 파도가 일시적으로 관측된 것을 제외하면, 우려한 지역에서 쓰나미로 인한 인명피해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1
처음처럼새로님의 댓글
- 처음처럼새로
- 작성일
와 생각해보니 그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