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질 거 같다”며 119센터 찾은 50대…병원 이송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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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웅자윤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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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작업화를 신은 채 119센터를 찾아가 병원 이송을 요청했던 A(59) 씨가 이송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 씨가 전날 오후 1시26분쯤 천안시 동남구 북면119안전센터에 작업화를 신은 채 찾아와 “더워서 쓰러질 것 같다”며 병원 이송을 요청했다.
당시 A 씨는 직원들이 준 음료수를 마시고 구급차로 이송 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했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구급대는 병원에 도착해 의료진에 A 씨를 인계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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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권하림님의 댓글
- 권하림
- 작성일
ㅠ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