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자만 480만원 더 내래요"…노도강 영끌족 결국 '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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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선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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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집값 폭등기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아파트를 매수한 사례가 많은 서울 노원구 경매 건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가장 많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25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노원구 내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5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91건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연간으로도 노원구에서만 390건의 경매가 진행돼 서울 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서울 전체에서 진행된 경매는 3463건이었는데 노원구에서만 서울 전체의 10%가 넘는 물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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