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술비 1400만원…아내 "끝까지 치료" vs 남편 "새로 분양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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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지혜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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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수술비 1400만원 때문에 이혼 위기에 놓여있다는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4일 '강아지 수술비 1400만원으로 이혼 직전'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교육 공무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혼인신고 전 신혼 상태에서 아내와 반려견의 수술비 문제로 이혼 위기에 놓였다고 토로했다.
A씨는 아내가 11년간 키운 반려견이 신장질환 판정을 받고 대학병원에서 3000만원, 개인 병원에선 1400만원의 수술 견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완치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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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서라파동님의 댓글
- 서라파동
- 작성일
개팔자가 상팔자네ㅋ
서창진혜님의 댓글
- 서창진혜
- 작성일
그냥 보내줘라..
노트북님의 댓글
- 노트북
- 작성일
와, 믿음직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