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을 핥았어요"…20대 女승객 성추행한 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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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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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에서 20대 여성 승객의 발을 핥는 등 성추행을 한 일본의 택시 기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홋카이도 매체 uhb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삿포로 도요히라구에 거주하는 택시 기사 A(33)씨를 비동의 외설(不同意わいせつ) 혐의로 지난 18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50분부터 오전 4시10분 사이 삿포로시 시로이시구에서 아쓰베쓰구로 이동 중이던 택시 안에서 20대 여성 승객의 신발을 벗기고 발을 핥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운전석에서 손을 뻗어 이런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피해 여성은 택시에서 내린 뒤 '택시 운전사가 발을 핥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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