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에 의자가 둥둥…역대급 폭우에 광주 스타벅스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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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동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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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하루 만에 426㎜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현장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잇달아 공유되고 있습니다.
17일 X(옛 트위터)에는 "스타벅스 건물이 다 잠겼다"는 글과 함께 침수된 스타벅스 매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매장 1층은 테이블 다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이 가득 차 있고, 빠른 물살에 휩쓸린 듯 소파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의자와 소파가 흙탕물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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