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쳤다, 제주도 닮아가네"…1박에 200만원짜리 숙박, 부산에서 무슨 일이

작성자 정보

  • 최하가미영 작성

컨텐츠 정보

본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20대 A씨는 오는 11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리 해변 앞에 위치한 숙소를 예약했는데, 하루 숙박비가 65만원으로 책정돼 있었다고 전했다. 결국 결제를 했는데 이튿날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숙박업체 측이 불꽃축제와 날짜가 겹친 사실을 확인했다며 추가비용 135만원을 더 지불하라고 요구해 온 것이다. 그러면서 135만원을 더 지불하면 예약 유지가 가능하고 이를 납부하지 않으면 입실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1박에 무려 200만원 짜리 방이 된 것이다. A씨는 보도를 통해 “너무 황당해서 ‘얼마요?’라고 계속 물어봤다. 불꽃축제 날짜가 바뀌었으니까 제가 예약한 날짜에 정상적으로 방을 줄 수가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호텔 뿐만 아니다. 인근 호텔들 역시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 1박에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투데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획득 포인트 : 글 100P / 코멘트 20P
전체 15,814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먹튀폴리스 시즌2 먹튀검증 공식 사이트 - 카지노사이트 토토사이트 안전놀이터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