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에 1시간 동안 43㎜ ‘물폭탄’… 오산 옹벽 붕괴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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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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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1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112명이 발생했다. 충남 서산에는 419.5㎜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 북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남 태안 341㎜, 아산 332.5㎜, 세종 145.4㎜, 대전 123㎜, 경기 평택 현덕면 245.5㎜, 서울 117.4㎜, 전북 군산 어청도 166.5㎜ 등이다. 충남 서산 누적 강수량은 419.5㎜를 기록 중이나, 장비에 장애가 발생해 이날 오전 5시까지만 강수량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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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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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