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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466배’ 지하수 1급 발암물질… 광주 광산구청 2년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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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가미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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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하남산단 일대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넘는 1급 발암물질 검출이 확인된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관할 자치구는 2년 넘도록 후속 대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광산구는 15일 박병규 광산구청장 명의 사과문을 내고 “지하수 검사 결과가 2년 넘게 묻힌 배경과 책임 소재에 대해 감사를 시행하고 문제의 원인과 과정 그리고 처리 결과를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2020년 2월 한국농어촌공사에 하남산단(5.9㎢)과 인근 3.2㎢ 면적 주변지역에 대한 ‘하남산단 지하수 토양오염 용역조사’를 의뢰했다. 이 조사는 3년 5개월 동안 이뤄졌고, 조사비용으로 10억원이 투입됐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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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손준호님의 댓글

  • 손준호
  • 작성일
홀리....

안진민나님의 댓글

  • 안진민나
  • 작성일
공무원들 참..

텔레비젼님의 댓글

  • 텔레비젼
  • 작성일
와, 대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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