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쓰레기 ‘수두룩’” 이게 대체 뭔가 했더니…알고 보니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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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호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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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콘서트가 진행된 지난 주말 고양종합경기장. 관객들이 돌아간 뒤 콘서트장 곳곳에서 핑크색 ‘쓰레기 더미’가 포착됐다.
이것의 정체는 ‘생수팩’. 양일간 폭염경보가 이어진 데다 K팝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이 방문한 만큼, 이들이 마시고 남긴 쓰레기 규모 또한 적지 않았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이 있다. 이 핑크색 쓰레기들이 100% 재활용된다는 것.
실제 이날 공연에는 플라스틱 생수 대신 특별 제작된 종이팩 생수가 8만개가량 공급됐다. 이에 콘서트를 통한 환경오염 요소도 크게 줄었다.
전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K팝 가수가,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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