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등원시키는데 경비원은 에어컨 아래..." 불만 쏟아낸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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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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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 입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오고 간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글에 따르면 한 입주민은 "오늘 오전에 아이 등원시키는데 여전히 경비분께서는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 계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어른 출퇴근보다는 어린아이들에게 더 신경 써달라고, 아이들 등원 시간만큼은 나와계셔 달라고 전화까지 드려서 요청했습니다만 오늘은 앞 건물 경비아저씨께서 대신 저희 아이를 챙겨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덥지만 아이들을 위해 오전 시간만큼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두고 대화방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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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손기현지님의 댓글
- 손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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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주접인지 ㅋ
손예예님의 댓글
- 손예예
- 작성일
그르게요ㅎㅎ
텔레비젼님의 댓글
- 텔레비젼
- 작성일
에어컨 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