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소송’ 휘말린 김수현,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1채 매각…시세 차익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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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사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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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7)이 보유 중이던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3채 중 1채를 매각했다.
9일 뉴시스는 김수현이 지난 3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를 매각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이 2014년 30억2000만원에 매입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70.98㎡, 공급면적 232.59㎡으로, 약 11년 만에 시세차익 약 49억8000만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주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린 직후인 지난달 27일, 부동산 매매 계약이 체결돼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급매 처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작년부터 매매를 계획하고 있었고 매수인도 정해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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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마우스님의 댓글
- 책상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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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말린 김수현, 팔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