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더 올린다고?…대출 규제 이후에도 “살 사람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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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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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 나흘째인 7월 1일,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에서는 신고가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59㎡짜리가 18억 원에 거래된 건데 불과 한 달 전 거래보다 3억 5,000만 원 오른 최고가입니다.
6월 27일 정부는 갑자기 부동산 대출 규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내 주택담보대출을 일괄 6억 원으로 제한하고, 대출을 받은 경우 6개월 안에 실거주해야 하는 등 '갭투자' 마저 사실상 막은 초강력 정책입니다.
그야마말로 뜨거운 '불장'이 된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서였는데,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3억 넘게 오른 최고가 거래가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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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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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혜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