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게이츠재단 등에 8조 원 기부...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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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자 순위 5위'인 미국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주식 약 60억 달러, 약 8조 원어치를 빌 게이츠 재단과 자신의 가족이 관여하는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버핏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중 빌 게이츠 재단에 943만 주, 사별한 첫 부인 수전 톰슨의 이름을 딴 재단에 94만 주, 자녀인 하워드·수지·피터가 각각 이끄는 3개 재단에 66만 주씩 모두 천236만 주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버핏이 2006년부터 재산을 기부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액수의 연간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총 600억 달러, 약 82조 원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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