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 동창회 안 보낸다" 이혼 변호사 질겁한 '불륜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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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선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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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할 수 있는 미묘한 단서들입니다. 20~30년을 함께 보낸 50~60대 중년 부부라면 내 배우자의 작은 변화라도 예리하게 알아차릴 수 있죠. 그렇다면 배우자의 불륜 사실을 알아챘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9년 차 이혼 전문 양나래 변호사는 “배우자의 외도를 알았다고 해서 떠보는 질문을 하는 식으로 티를 내는 건 금물”이라고 말합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외도를 알아챘다는 걸 들키는 순간 배우자는 더 치밀하게 불륜을 저지르기 때문인데요. 배우자와 이혼하든 결혼생활을 이어가든 증거를 확보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양 변호사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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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지림자민님의 댓글
- 정지림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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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세상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