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피’ 때도 5만전자, ‘삼천피’ 넘어도 여전히 5만전자…“‘지금 제일 쌀 때’ 희망고문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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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라파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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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상대적 ‘저평가’ 국면이라 저가 매수 매력이 있다는 분석이 항상 나오는데요. 국내 증시가 다 같이 상승 곡선을 그릴 때도 이렇게 제자리 걸음이라면 원래 주가가 안 오를 종목이 아니었나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
코스피 지수가 3년 6개월 만에 ‘삼천피(코스피 지수 3000 이상)’ 고지에 올라선 가운데서도, 국내 시총 1위 삼성전자 주가는 ‘6만전자(삼성전자 주가 6만원대)’ 달성에 실패했다. 다양한 종목군들이 코스피 지수를 번갈아 주도하면서 ‘삼천피’를 이끌 동안 삼성전자의 존재감은 그만큼 더 축소되는 모습을 보인 셈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51%) 오른 5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5만9800원까지 오르면서 종가 기준 ‘6만전자’ 도전에 나섰지만, 결국 달성에 실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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