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작전서 ‘패싱’된 두 사람… 소령 출신 국방장관, 눈치 없는 DNI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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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성마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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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시설 공습 여부를 고심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안보 라인 중 경력 부족 논란이 제기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 장관과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사실상 배제하고, 현역 4성 장성들의 조언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 트럼프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에 대한 미군 공습 여부를 놓고 협의 중인 ‘1급 참모진’에 헤그세스와 개버드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대신 트럼프는 J D 밴스 부통령, 댄 케인 합참의장, 마코 루비오 국무 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함께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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