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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성병 다 있었네" 외국인 모델에 속은 소방관…따졌더니 '강간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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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모델과 데이트 후 성폭행 누명을 쓴 소방관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18일 JTBC '사건반장'은 올해로 19년 차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 남성 A 씨의 제보를 전했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4년 전 아는 동생의 소개로 한 외국인 여성을 알게 됐다. 여성은 상당한 미인이었는데, 알고 보니 CF에도 나오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다. 또 한국어가 유창했으므로 대화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후 A 씨와 여성은 가끔 만나 술도 마셨고, A 씨는 그에게 조금씩 호감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A 씨가 여성에게 "술 마시자"고 연락하자, 여성은 A 씨 집 근처로 찾아왔다.


두 사람은 식사 후 3차까지 술을 마셨고, 여성의 제안으로 숙박업소에 가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잠자리를 가진 뒤 함께 순댓국을 먹고 헤어졌다.


그런데 며칠 뒤 A 씨는 지인들을 통해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여성에게 다른 남자 친구가 있으며 여성이 성병에 걸린 상태라는 것이었다.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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