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손도끼 휘두른 남편, 아내는 "죽여" 응원... 살인미수 영장은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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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령현영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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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농사일을 하던 가족이 이웃 주민에게 손도끼로 살해 위협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전북의 한 농촌 마을에서 평소 갈등을 빚어온 이웃 주민 간의 다툼에서 시작됐다. 마을에서 태어나 줄곧 살아온 A씨는 2017년 이 마을로 귀촌해 펜션 영업을 시작한 가해자 B씨와 땅 소유권과 관련해 갈등해왔다. B씨 측은 A씨 땅이 등기부상 다른 명의로 돼 있다며 마을 공동 소유로 전환하자고 요구했는데, A씨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이라 주장하면서 B씨의 요구에 반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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