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볼모로 잡혀…전 매일 10번씩 팔려갔습니다” 가족이라던 그들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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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민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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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왕해진)는 또래 여성 2명에게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이유로 2년간 성매매를 강요하고 수억원을 갈취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20대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들의 항소 모두를 기각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1심은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범행에 가담한 20대 남성 3명에게는 각각 징역 5년·3년·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모두에게 2738만여원씩 추징했으며 추징금에 대한 반환 명령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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