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심장부 뚫렸다"…이스라엘, 이란 수도 공습에 F-14까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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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파준창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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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 간 공습전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 공군이 테헤란의 이란 국영방송 본사를 정밀 타격하고 이란 최대 우라늄 농축시설인 나탄즈 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란은 미국에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고 있으며, 민간인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17일(현지시간) 저녁 테헤란에 위치한 이란 국영방송 통신 본부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당시 생방송 중이던 뉴스 진행자가 폭발음과 함께 급히 대피하는 영상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스라엘 측은 해당 건물이 이란 무장세력의 통신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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