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다 빠져 간신히 호흡만”…폭우 속 ‘맨홀 빠진’ 여성 구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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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호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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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산지역에 최대 145.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전 2시 33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거리를 걷던 A씨가 맨홀에 빠져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당시 많은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물이 역류해 맨홀 뚜껑이 열렸다. 이를 발견 못한 A씨는 우산을 쓰고 길을 걷다 맨홀 아래로 빠졌다.
이를 지켜본 인근 상인 2명이 막대 등을 이용해 깊이 2m가 넘는 맨홀 아래로 내려가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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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는각티슈님의 댓글
- 티슈는각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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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 한다 해놓고 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