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임차버스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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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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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광주광역시가 일부 노선에 임차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강화했다.
광주시는 16일 “시내버스 파업이 열흘 가까이 이어지고 있어 이날부터 운행률이 감소한 2개 노선(순환01, 봉선37)에 임차버스 6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임차버스 60여대(20개 노선)를 확보한 상태다.
광주시는 비상수송대책으로 24시간 대책본부 운영체제에 돌입한다. 또 대체 교통수단으로 도시철도를 12회 증편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 택시 운행을 확대한다. 특히 공공기관 차량 부제를 해제하고, 시교육청 협조로 일선 학교 등·하교 시간도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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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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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또 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