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억 썼는데 '깡통 순찰차'?…"타고 알았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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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준웅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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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달 초 배치한 신형 순찰차가 경광등 같은 기본 장비가 작동하지 않는 이른바 '깡통 순찰차'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문제가 발견된 최소 수십 대가 투입이 늦어지며 치안 현장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배치된 신형 그랜저 순찰차 13대는 열흘 넘게 차고지에 세워져 있습니다.
무전기가 설치되지 않은 데다 경광등에서 등의 기능을 제어하는 태블릿PC가 설치되지 않아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인 걸 뒤늦게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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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마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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