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보여줄게 9900원 더 내"…쿠팡의 묘한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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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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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까지만 해도 '구독'이라고 하면 신문이나 TV, 인터넷 등을 사용하는 것을 이야기했죠. 하지만 요즘 '구독'은 넷플릭스·티빙 등 OTT나 쿠팡·컬리 등 이커머스 유료 멤버십을 말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웬만한 기업들은 이제 모두 유료건 무료건 멤버십 서비스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독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안 쓰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쓰는 사람은 없다'입니다. 안 쓰는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만 제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꼭 로켓배송을 받지 않아도, 할인 쿠폰이 없어도 큰 불편이 없습니다. 구독에 돈을 쓰는 건 불필요한, 혹은 아까운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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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전민지혜준님의 댓글
- 전민지혜준
- 작성일
쿠팡에서 또 뭐 하나보네ㅎ
정지림자민님의 댓글
- 정지림자민
- 작성일
상술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