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전격 공습 세 가지 이유...①우라늄 확보 ②친이란 세력 약화 ③보복 대응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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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을 급습한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위협이 임박했다고 보고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①이란이 자국을 공격할 것으로 예측해 '방어를 위한 선제공격'에 나섰단 것이다. ②친(親)이란 무장단체들이 힘을 잃은 데다, ③이란의 보복 공격에 비교적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도 선제공격 결정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TV 연설에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접근하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며 "이란의 공격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선제공격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공습 이유를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적이 우리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때는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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