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8년 만에 가장 ‘겸손한’ 보름달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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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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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본 태양의 하늘길, 즉 태양이 뜨고 지는 황도는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는 데서 비롯된 현상이다. 1년을 주기로 북회귀선(북위 23.5도)과 남회귀선(남위 23.5도) 하늘 사이를 반복해서 오가며 세계 각지의 계절 변화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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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키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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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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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 기분 좋음
따라다라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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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다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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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왜 알람을 못 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