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시켜" 알바생 곡소리…'10만원 호텔표 저리가라' 4000원 MZ빙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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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견희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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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가성비'를 앞세운 1인 컵빙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장기화된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큰 크기의 제품이 아닌 '미니' 사이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급호텔들이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는 것과 반대의 전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의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지난 4월 말 출시된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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