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12억이요?" 일주일 새 5억원 뛰었다…전셋값 폭등한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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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희나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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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매매가와 더불어 단기간에 전세가가 수억원이 오르며 전세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내년까지 공급 물량이 제한적 상황에서 '전세 대란'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 자이' 전용면적 59㎡의 전셋값은 현재 12억5000만원이다. 이 단지의 같은 평형대 전셋값은 지난 2일 기준 6억7743만원이었다. 일주일 만에 5억원7257만원이 껑충 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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