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은행 이자에… 이용료율 2%대 ‘코인 거래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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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들이 예·적금, 파킹통장 금리를 인하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의 예치금 이용료 지급 제도가 단기 여유자금을 넣어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예치금 이용료율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대체로 2%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빗썸 연 2.2%, 업비트와 코빗 2.1% 코인원 2.0% 등이다. 예치금 이용료는 투자자가 거래소에 원화를 넣어두면 이를 거래소가 보호·운영하고 이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제도다. 만기가 없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해 은행의 파킹통장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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