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불길 잡은 건, 옆 칸에 있던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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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성카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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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당시 옆 칸에 있던 시민들이 소화기를 들고 불을 초기 진압한 것으로 보안 카메라 영상을 통해 3일 확인됐다. 본지는 서울교통공사의 당시 사고 영상 분석 결과를 입수했다. 이에 따르면 ‘제2의 대구 지하철 참사’가 될 뻔한 아찔한 사고를 앞장서서 막은 건 다름 아닌 시민들이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르면 4일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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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님의 댓글
- 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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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커피로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