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새 국면...합동조사단 "개인 정보 담긴 서버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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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지혜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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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기존 악성코드가 발견된 서버에 더해 추가로 감염된 서버가 확인됐다. 특히 추가 감염 서버에는 기기식별번호(IMEI)와 개인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SKT 유심 해킹 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4월 29일 1차 조사 결과 발표에 이은 두 번째 발표다. 조사단은 1차 조사 결과 악성코드 4종과 감염서버 5대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날 악성코드 21종, 감염서버 18대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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