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림 적자 벌써 61조…
작성자 정보
- 권하림 작성
컨텐츠 정보
- 1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올해 1분기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6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 1분기(75조3천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상반기에 적자가 불어나다가 하반기에 줄어드는 통상적인 흐름을 고려하더라도 재정건전성에 '경고등'이 계속 켜져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총수입은 159조9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조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국세수입이 93조3천억원으로 8조4천억원 늘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