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중국인은 안 받습니다”…日 식당들, 줄줄이 국적 차별 ‘출입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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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의 한 레스토랑이 ‘무례하다’는 이유로 중국인 출입을 금지하는 공지문을 출입구에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야신이라는 이름의 이 레스토랑은 지난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중국인 손님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쪽지를 출입문에 붙인 사진을 올렸다.
중국어 간체자로 쓰여진 이 쪽지에는 ‘많은 중국인이 무례하기 때문에’라는 이유를 들며 중국인 손님은 받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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