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만 명 돌파한 폐업 자영업자…소비쿠폰이 희망의 생명줄 되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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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마나웅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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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게 문을 닫은 개인·법인 사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카페, 치킨, 분식, 미용실 할 것 없이 폐업 신고가 관계 당국에 잇달아 접수되고 있다. 소매업과 음식점 폐업자는 각각 30%와 15.2%를 차지해 전체 52개 업종 중 절반에 달했다.
정부는 7월21일부터 실시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내수 진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소비쿠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과 마트, 편의점, 학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을 통한 사용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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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처음처럼새로님의 댓글
- 처음처럼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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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심하긴 해,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