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성폭행' 징역 10년 女강사, '무죄'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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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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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2018년 당시 중학생인 B군과 C군이 2년 전쯤 다니던 학원의 강사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학교 상담 교사에게 털어놓으면서 알려졌다.
이들은 자신들이 초등학생이었던 시절 A씨가 학원이나 차 안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수차례 했으며 아무도 없는 학원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및 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증거는 B군과 C군의 진술뿐이었다.
1심 의정부지방법원은 B군과 C군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논리적이라며 이들의 진술이 믿을 만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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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다라단님의 댓글
- 따라다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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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시간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