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누락도 아내 탓하더니, 외도 걸리자 큰소리 치는 남편
작성자 정보
- 정창타희 작성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5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A(40)씨다. 남편 B(41)씨는 대기업 과장으로, 재력가 아버지와 현모양처 어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남편은 어릴 적 전교 1등만 하던 형과 비교되면서 자랐다. 결혼 후 ‘최연소 부장’을 목표로 일 중독자가 됐고, 가사와 육아는 모두 내 몫이 돼 휴직을 최대치로 활용하고 있다. 게다가 아이가 새벽에 잠투정을 하면 “나가서 재우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황당한 것은 회사에서의 승진 누락을 내 탓으로 전가한다는 사실이다.
관련자료
댓글 1
처음처럼새로님의 댓글
- 처음처럼새로
- 작성일
금요일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