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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껐다 틀까, 계속 켜둘까? 전기요금 아끼는 여름 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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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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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실외기 작동 방식에 따라 정속형(구형)과 인버터형(신형)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LG전자 에어컨의 경우, 2011년까지 판매된 모델은 정속형, 2012년 이후 모델은 인버터형이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실외기에 ‘inverter(인버터)’라고 표시돼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정속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일정한 속도로 계속 가동되기 때문에 설정 온도에 도달해도 전력 소비가 줄지 않는다. 만약 집에 설치된 에어컨이 정속형이라면, 희망 온도에 도달한 뒤에는 잠시 껐다가, 실내가 더워질 때 다시 켜는 방식이 전기요금을 아끼는 데 효과적이다.


반면 인버터형 에어컨은 껐다 켰다 하지 말고 계속 켜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실내 온도가 설정한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그 온도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최소한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희망 온도를 22도 정도로 낮게 설정해 강풍으로 빠르게 냉방하고 충분히 시원해지면 26도 안팎의 적정 온도로 다시 올려 설정해 두면, 전기요금을 줄이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작년 8월, 가수 백지영은 방송에서 "1주일 전기요금이 70만원 나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실시간 전기요금은 한전O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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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두한님의 댓글

  • 김두한
  • 작성일
에어컨 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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