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아빠가 SNS 금지령 내린 中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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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웅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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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문 칭화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공부, 외모, 인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아버지가 "예쁜 여성에게 라이브 스트리밍은 적합하지 않다"며 방송 활동을 금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 자오안현 출신 장선신란은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부법과 일상을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장선신란은 "저는 하루에 8시간 정도 공부하고 일주일에 5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는다"며 "올 A 학생이면서도 예쁘게 꾸미는 걸 좋아한다. 두 가지는 서로 상충하지 않는다"고 말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롤모델'로 떠올랐다. 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과목별 복습 시간을 계획적으로 정하라"는 조언을 통해 학습 멘토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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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다라단님의 댓글
- 따라다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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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한 판 더 돌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