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네가 꿈에 나와 행복"…짝사랑 여고생 살해男, 교도소 편지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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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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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스마스 경남 사천시에서 16세 여학생을 살해한 17세 이 모 군이 구치소에서 작성한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의 수신인은 고인이 된 피해자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 군이 구치소에서 쓴 편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편지의 제목은 '내가 너에게 하려던 말'이다.
이 군은 편지에서 "네 목소리라면 고막이 터지고 달팽이관이 찢어져도 좋았어", "너의 머리끈을 손목에 감는다면 나에겐 그 어떤 명품 시계보다 가치 있을 거야", "누군가 내게 완벽이 뭐냐고 물었을 때 내가 하려던 모든 말을 네가 해주고 있었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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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새로님의 댓글
- 처음처럼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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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는 진짜 무서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