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성’ 진짜 ‘세계유산’ 됐다… 유네스코, 올해 고대사부터 19세기 낭만주의 건축까지 신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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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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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UNESCO)가 올해 세계유산 목록에 26곳을 새로 추가했다.
월트디즈니 로고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한 독일 바이에른의 ‘꿈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비롯해 문화유산 21곳, 자연유산 4곳, 복합유산 1곳이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울산광역시에 있는 선시시대 유적 ‘반구천의 암각화’가, 북한에서는 금강산이 목록에 올랐다.
세계유산 등재는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보증수표다. 해당 유산이 품은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국제사회가 공인했다는 의미다. 이 목록에 오르면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국제적인 지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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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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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