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벽 3시에 '멍멍!'…화재경보기보다 빨랐던 몽실이, 가족 구했다

작성자 정보

  • 홍웅자윤재 작성

컨텐츠 정보

  • 10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이 새벽에 난 화재를 알려 가족들을 구했다.


10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7분쯤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9층 집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견주 가족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지만, 반려견 '몽실이'(포메라니안)가 갑자기 짖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


이후 견주는 다용도실 김치냉장고 쪽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가정용 소화기로 껐다. 몽실이가 짖은 덕에 불을 일찍 발견해 소화기로 조기 진화한 것이다.

 

포메라니안 자료사진. 중앙포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획득 포인트 : 글 100P / 코멘트 20P
전체 15,291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먹튀폴리스 시즌2 먹튀검증 공식 사이트 - 카지노사이트 토토사이트 안전놀이터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