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살지, 뭐”… 커지는 유지비 부담에 차 구매 외면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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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진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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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생태계가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보험료와 수리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비를 제외한 유지비가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젊은 층에선 굳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으려는 조짐도 보이고 있다. 완성차 업체는 10대와의 접점을 늘리는데 팔소매를 걷어 올렸다.
25일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신차의 평균 가격은 4만8883달러(약 6635만원)다. 신차 가격이 뛰면서 수요가 몰린 중고차 평균 가격도 2만5500달러로 치솟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산층 소비자가 차를 살 엄두를 내지 못하면서 젊은 소비자가 자동차 소유의 즐거움을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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