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집이 순식간에 '4억' 껑충…그래도 "사고 싶어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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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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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강남 3구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상승 온기가 한강 변 아파트로 퍼진 영향이다. 서초구 반포동 집값 상승 영향이 동작구로 옮겨붙었고, 흑석뉴타운 마무리, 노량진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 등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단 분석이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작구 흑석동 대장 아파트 '아크로리버하임(흑석7구역)'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31억2000만원에 손바뀜해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면적대는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 24억8000만원(4층), 26억5000만원(14층) 등 단 두 건의 거래만 맺어진 후 현재까지 신고된 거래가 없다. 이 단지 전용 84㎡ 호가는 최고 35억원으로 송파구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 수준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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