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LA에 해병대 700명 투입…“연방 인력·재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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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군 당국이 로스앤젤레스(LA) 이민단속 반대 시위에 해병대를 투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군 북부사령부는 9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주말간 경계 태세에 있던 해병 보병 대대를 가동했다”며 “2개 대대 약 700명의 해병대원을 LA 지역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LA에서는 지난 6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상업 지역 기습 단속 및 대규모 체포를 계기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강경 단속에 저항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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