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휩쓸린 19억어치 귀금속…소문 듣고 몰린 주민에 난리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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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백희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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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금은방의 귀금속 수십 킬로그램이 유실된 가운데, 귀금속을 줍기 위해 주민들이 몰리며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일 중국 매체 섬전뉴스, 지무뉴스 등은 이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6월 25일 산시성 우치현에서 밤사이에 발생한 폭우로 홍수경보가 발령되고, 금은방 출입문이 무너져 진열장에 보관돼 있던 귀금속과 금고가 모두 물살에 휩쓸리며 발생했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예씨는 "당시 매장에 금팔찌, 목걸이, 귀걸이, 다이아 반지, 옥 장신구, 은 제품 등 약 20㎏에 달하는 귀금속이 있었는데, 거의 전부 사라졌다"며 "현재 시세로 약 1000만위안(한화 약 19억원)의 피해가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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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님의 댓글
- 텔레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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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 인간 다 그렇지.